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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사천에어쇼에서 만나요!
국산 초음속항공기 T-50으로 구성된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특수비행을 비롯하여, 해외 민간 곡예비행팀의 화려한 에어쇼를 중심으로 항공대회, 항공우주 관련 체험 및 이벤트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가을에 가족과 함께 사천에어쇼를 즐기시기 바라며, 청소년들에게 미래 항공우주의 꿈을 심어주는 체험의 장 '사천에어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행사 개요
항공산업 중심도시 사천시에서 '2023 사천에어쇼'가 열립니다. 대한민국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사천에어쇼'가 개최되니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거리를 하나를 가져보심은 어떨지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항공우주력 발전, 항공산업 수출 및 항공우주 선진국 진입을 목표로 우리의 의지를 담아내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에어쇼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 개최 목적
1. 항공우주 선진국 진입을 위한 인프라 구축
2. 항공우주산업 발전 및 고용 촉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3.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로서의 위상 제고 및 대국민 홍보
4. 청소년들의 항공우주 분야 기초과학 교육 및 체험의 장 마련
■ 2023 사천에어쇼 행사 개요
- 주제 : "泗川飛翔(사천 비익), 항공우주의 꿈! 우리의 힘으로!"
- 기간 : 2023.11.4(토)~11.5(일) 2일간
- 장소 : 삼천포 대교 공원
- 주최 : 대한민국공군(3 훈련비행단),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주)
- 주관 : 사천에어쇼 공동 운영본부
- 주요 행사 : 개막식, 에어쇼, 홍보 교육체험관, 항공대회 등
- 참가 : 공군, 정부 기관, 항공 관련 학교, 연구소, 기업 등
■ 2023 전체일정 테이블
▶ 찾아오시는 길
- 삼천포 대교 공원 일원(경남 사천시 대방동 681-2)
▶ 셔틀버스 및 임시주차장
▶ 행사장 배치도
◆ 공식 행사
▶ 개막식(사천에어쇼의 개막식 안내표)
- 일시 : 2023.11.4(토) 개막행사 10:00~11:00
- 장소 : 삼천포 대교 공원
- 내용 : 식전공연(10:00~10:30), 개막식(10:30~11:00, 국민의례, 인사 말씀, 축사, 개막선언, 에어쇼 등)
▶ 축하 공연
- 일시 : 2023.11.4(토) 17:00 ~20:00
- 장소 : 삼천포 대교 공원
- 내용 : 축하 공연 및 드론 라이트 쇼 등
■ 2023 에어쇼
◆ 블랙이글스 곡예비행(Full-Show)
▶ 사천에어쇼의 블랙이글스 곡예비행 안내
- 일시 : 2023.11.4(토)~11.5(일), 1일 2회(오전, 오후)
- 장소 삼천포 대교 공원
- 내용 대한민국공군 블랙이글스 특수 비행팀이 8대 T-50B 국산 초음속 항공기로 세계 최고의 비행기량과 조직적인 팀워크를 보이는 곡예비행
◆ 2023 사천에어쇼 항공대회
▶ 전국 모형 항공기 대회
▶ 종이비행기 대회
◆ 2004~현재 역대 에어쇼
▶ 2004 제1회 사천 항공우주 산업축전
- 경상남도에서 사천시를 항공우주 산업도시의 메카로서의 이미지를 부각, 미래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행사 개최
◆ 2021 특별행사
- 코로나19 대유행 지속 및 전파력 강한 델타 변이 확산, 돌파 감염 추정 사례 증가 등을 고려, 관람객의 안전을 우선하기 위해 "2021 사천에어쇼" 미개최 결정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침체된 항공우주산업의 재도약을 성원하는 취지의 특별행사를 실시
◆ 2022 사천에어쇼
-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특별에어쇼가 아닌 제3훈련비행단 등 사천 일원에서 4일간 개최된 에어쇼로 명칭
- '공군과 함께하는 2022 사천에어쇼'에서 '2022 사천에어쇼'로 일원화하여, 브랜드화 및 홍보 효과를 제고
- 역대 최초로 KF-21의 시험비행을 포함 블랙이글스와 해외 민간 곡예팀의 화려한 에어쇼를 중심으로 실시
- 항공대회, 무료 체험 비행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40여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
■ 2022년 사천에어쇼 다녀온 경험담
너무 아찔해 손에 땀나게 했던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인 KF-21 블랙이글스 비행 능력과 에어쇼 지원차 내방한 외국 비행 능력은, 한마디로 가슴이 먹먹하게 하고 울컥하게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입장 시에 게이트가 두 곳뿐이라 다소 기다려 입장하였으며, 사전에 먹거리를 준비해 갔지만 점심 식사 시 그늘막 설치된 곳이 부족한 것이 흠으로 볼 수 있고요.
비행 행사 관람이나 행사 공연 등에 그늘 가림막이 없어, 햇볕을 온몸으로 맞아 뜨거워 혼난 기억이 떠 오릅니다.
2~3번쯤은 다녀오시는 것도 경험과 추억을 쌓는데 좋을 것 같아, 가족들과 함께 꼭 다녀오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