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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vs 저커버그, 세기의 격투기 대결, 사상 최대 규모 흥행

머스크 vs 저커버그, 세기의 격투기 대결

머스크 vs 저커버그의 '1조원 대 격투기 빅매치 현황

머스크 vs 저커버그, 세기의 격투기 대결

 

- 최근 양쪽 CEO가 같은 스승 아래 주짓수 훈련을 받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대결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 7월 28일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머스크와 메타플랫폼 CEO 마크 저커버그 간 격투기 대결이 실제 성사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두 사람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설전을 벌이다가, 난데없는 실제 맞대결을 예고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 미국 포브스가 지난 7월 5월 발표한 세계 부호 순위에 따르면, 머스크가 2위, 저커버그는 16위 입니다.

- 세계적인 억만장자인 일론 머스크(Tesla 최고경영자, CEO)와 마크 저커버그(메타플랫폼 CEO) 간의 '1조원대 격투기 빅매치' 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스타 파이터들의 근황을 전하기 바쁜 화이트 회장이 뜬금없이 직접 나서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는, 화이트 회장 그가 격투기 역사상 최대 흥행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CEO 간 격투기 맞대결 성사 전망

머스크 vs 저커버그의 '1조원 대 격투기 빅매치

 

-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메타플랫폼 CEO 간 격투기 대결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실제 성사된다면, 격투기 역사상 10억 달러(13천억 원)에 달하는 최대 흥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온라인상에서 설전이 있고 난 후,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저커버그가 먼저 전화를 걸어 와 '머스크가 진심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머스크에게 연락하자 '저는 정말 진지합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UFC 화이트 회장은 아직은 성사 여부의 "초기 단계"에 있다면서도, 실제 성사 가능성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고 CNBC 방송은 전했습니다.

 머스크 vs 저커버그,  CEO 간 온라인상 설전 내용

머스크 vs 저커버그의 '1조원 대 격투기 빅매치

-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말다툼은 지난 7월 22일 온라인에서 시작됬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의 은어)' 논란은, 소셜미디어(SNS)상의 설전에서 시작됐습니다.
② 7월 21일 메타가 트위터의 대항마로, 곧 출시 예정인 "스레드(Threads)가 트위터의 라이벌이 될까"라는 한 트위터 사용자의 질문에, 머스크는 "무서워 죽겠네"라고 비꼬며 깎아내리고 조롱한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 스레드(Threads) 는 저커버그의 메타플랫폼이 개발한 트위터의 대항마이기 때문입니다.
③ 다른 트위터 사용자가 "저커버그가 주짓수를 한다는데 조심하라"고 하자, 머스크는 "나는 철창 싸움(cage fight)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습니다.
④ 이 소식을 들은 저커버그는 "(당신의) 위치를 보내라"고 했고, 머스크는 "진짜라면 해야지. 라스베이거스 옥타곤(종합격투기 경기장)"이라고 응수하면서, SNS에서 벌어진 말다툼은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는 뜻의 은어)'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머스크 vs 저커버그의 '1조원 대 격투기 빅매치

머스크 vs 저커버그 빅매치, 격투기 대결의 예상 흥행 금액

머스크 vs 저커버그의 '1조원 대 격투기 빅매치

 

- 미국 CNBC는 따르면,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가 종합격투기 UFC 링인 옥타곤에서 대결하면, 유료 시청(PPV) 요금은 100달러(13만원)로, 전체 수입은 10억 달러(약 1조 3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2017년의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코너 맥그리거의 복싱 대결 당시, PPV는 80달러(10만 4천 원), 흥행 수입은 6억 달러(7,8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당시 메이웨더가 2억 7천 500만 달러(3천 570억 원), 맥그리거 8천 500만 달러(1천 105억 원)를 각각 챙겨 갔습니다.

 머스크-저커버그 간 대결 대비 훈련모습

머스크 vs 저커버그의 '1조원 대 격투기 빅매치

 

- 여러 훈련 사진과 영상들을 통해 양쪽 CEO의 격투기 대결 가능성이 더욱 확실시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머스크와 저커버그의 격투기 대결에 대한 최신 소식은 계속해서 주목되고 있으며, 이들의 결정에 따라 대결의 성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의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지난 22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것(머스크-저커버그 간 대결)은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싸움이 될 것"이라며, "모든 유료 시청 기록을 깰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머스크 vs 저커버그의 '1조원 대 격투기 빅매치

대결 시 최종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가?

머스크 vs 저커버그의 '1조원 대 격투기 빅매치
 

- 수련하는 저커버그와 머스크의 사진과 영상이 공개돼 주목됐습니다. 인공지능(AI) 연구자이자 3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렉스 프리드먼은, 7월 26일 SNS에 저커버그가 자신과 함께 주짓수를 훈련하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7월 28일에는 머스크가 자신과 대련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 프리드먼은 저커버그에 대해서는 "마크는 1년 좀 넘게 주짓수를 훈련해왔고, 겸손하고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 자세는 영감을 준다"고 말했고, 머스크에 대해서는 "그의 체력과 힘, 기술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머스크 vs 저커버그의 '1조원 대 격투기 빅매치

- 격투기 팬들 사이에선 나이로는 51세인 머스크가 39세인 저커버그에 밀릴 것 같지만, 덩치로는 1m 90가까운 키의 머스크가 1m 70를 조금 넘는 저커버그보다 우세하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 또한영국 가디언은 두 재벌의 '세기의 대결'을 분석하며, 머스크에 '155', 저커버그에 '152'라는 수치로 전력을 분석했습니다. 전투력이나 펀치 스피드처럼 보이는 숫자의 정체(머스크에 '155', 저커버그에 '152') 는 알고 보니 둘의 아이큐였습니다.

머스크 vs 저커버그의 '1조원 대 격투기 빅매치(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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