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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축수산물 할인대전 개요
곧 추석이네요. 고물가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 시점에 추석 명절이 지갑 사정상 다소 부담되실 겁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 마련하여,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는 '추석맞이 농축 수산물 할인 대전' 등을 위시한 여러 대책 등을 마련하여 진행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국민이 즐겨 찾는 생선과 추석 명절 20대 성수품, 제수용품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곳곳에 널려 있는 상품권 할인, 제로페이 할인과 쿠폰백 등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이 포스팅도 여러분과 같은 심정으로 글 작성을 한 만큼, 조금이라도 경제생활에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 추석맞이 농축 수산물 할인 대전(2023.8.31~9.28)
▲ 대형. 중소형 :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 온라인 쇼핑몰 (33곳) : 11번가, 마켓컬리, 쿠팡, 우체국쇼핑 등
▲ 전통시장(전국) : 모바일 상품권 선할인, 온누리상품권 환급
▷ 자세한 정보 확인
- 농축산물 할인지원 누리집 https://sale.foodnuri.go.kr/home/home.do
- 농산물 유통정보 누리집 www.kamis.or.kr
■ 추석 성수품 역대 최대 14만 9,000톤 공급, 할인지원 강화
- 9월 7일부터 수급 안정 대책반 구성, 공급 상황. 가격 동향 점검
◆ 농축산물 할인 품목
▶ 9.14~9.20
- 배추, 무, 양파, 마늘, 감자,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삼겹살, 목살), 닭고기, 계란, 밤, 대추, 잣, 고사리, 도라지, 토마토, 당근, 복숭아 등 19종
▶ 9.21~9.27
- 배추, 무, 양파, 마늘, 감자,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앞다리, 갈비), 닭고기(8/9/10/11호), 계란, 밤, 대추, 잣, 고사리, 도라지, 토마토, 당근, 복숭아, 시금치 등
■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
1) 추석 성수기 장바구니 물가 안정
- 14개 성수품의 공급을 역대 최고 수준인 평시 대비 1.6배로 확대
2)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의 영향
- 상추 등 일부 채소류 가격이 높았으나, 8월 중순 이후 기상 여건 호전, 농축산물 가격은 전반적 안정세 유지
3) 추석 성수기 농산물 수급 상황 파악 및 신속 공급 확대 지원
- 지난해보다 대체로 안정적일 전망이나, 봄철 저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사과와 배는 '상'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높을 것 예상
4) 축산물의 경우
- 도축 마릿수 및 사육 마릿수가 증가한 소. 돼지. 계란의 수급은 안정적이며, 생산 감소로 가격이 높은 닭고기도 공급 여건이 점차 회복 조짐
5) 농식품부,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
- 역대 최대규모 성수품 공급,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및 이용 편의성 제고, 알뜰 소비 정보 제공 및 생산자-소비자 보호 강화 등의 대책 추진
■ 역대 최대 규모 성수품 공급
1) 농식품부, 추석 성수기 농축산물 수급 안정
- 추석 3주 전인 9월 7일부터, 정부 비축,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 공급
- 14개 성수품의 공급을 14만 9,000톤인 평시 대비 1.6배 수준으로 확대 계획
2) 선물꾸러미 등 수요가 집중되는 시점, 공급량을 배분해 수급 안정을 도모
- 추석 전 2주 차에 전체 공급량의 39.3% 집중공급, 추석 전 1주 차에 32.3%, 추석 전 3주 차에 28.5% 순
3)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과일 등 공급량 확대
- 사과, 배는 계약재배 물량 공급을 전년보다 확대
- 닭고기는 계열업체 입식 자금 지원 및 할당관세 추가 적용을 통해 공급량 확대
4) 배추와 무의 경우
- 기상 악화에 따라 수급 상황이 바뀔 수 있는 만큼, 미리 비축한 물량과 계약재배 물량 등을 활용해 신속히 대응
■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1) 추석 명절 20대 성수품 할인지원 확대
- 국민이 즐겨 찾는 명태, 고등어 등 대중성 어종, 고사리, 도라지, 전복, 마른 김 등 제수용품 등
2) 농축 수산물 할인 대전(대형. 중소형 마트 등 26곳, 온라인 쇼핑몰 33곳 참여)
- 1인당 2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 추가 할인을 통해 최대 60%까지 할인
3) 전통시장 할인행사 진행(한국 간편 결제진흥원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
- 1인당 3~4만 원 한도로 20~30% 할인된 가격에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 →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농할. 수산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4)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 전통시장 150곳,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현장 환급 행사실시
5) 제수용품, 과일. 한우 선물꾸러미 등, 9월 28일까지 최대 40% 할인 판매
6) 한우 구이류. 정육, 돼지 삼겹살. 목살 등 최대 20~50% 내외 할인 판매실시
■ 한가위를 맞아 정부와 정치권에 드리는 글
서민들 삶은 더욱 힘들고 어려운 데, 정치권은 상생의 미덕은 사라지고, 여당은 승리자의 미덕을 보이질 않습니다.
여야 상호 간은 정쟁으로 치닫아 정치는 실종된 지 오래인 것 같네요. 말 없는 다수 국민은 상생,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펼쳐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을 바랍니다.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강화 및 내수 활성화 등을 통해, 서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는 데 좀 더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금번 추석 연휴는 서민들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는 넉넉한 명절이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전국 방방곡곡 온 누리에 활기찬 기운이 넘치고, 여러분께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