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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의료정보 중계플랫폼 건강정보 고속도로
진료 · 투약 이력부터 의료기관 진단검사 · 수술 등 의료정보까지, 개인이 의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 '건강정보 고속도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었습니다.
건강정보 고속도로의 가동으로 의료기관 등 여러 곳에 분산된 개인의 의료데이터를, 본인의 동의하에 손쉽게 조회, 저장하고, 원하는 곳으로 전송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진료 · 투약, 건강검진, 예방 접종은 물론 진단검사 · 수술 내역 등의 정보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 건강정보 확대
1) 의료데이터 제공기관(245개 → 860개소)과 제공 데이터 범위(공공기관 → 공공+의료기관 정보)를 대폭 확대
2) 기존에는 질병관리청,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보유한 정보 확인 가능
◆ 건강정보 고속도로 가동 모형
◆ 건강정보 고속도로 가동 모형 변화 모습-기존 건강정보 → 개선된 건강정보
◆ 제공되는 의료데이터 표준 정보 12종
△ 환자 정보(성명, 연락처 등) △ 의료기관정보 △ 진료의 정보 △ 진단 정보 △ 약물 처방 정보 △ 진단검사 △ 영상 검사 △ 병리 검사 △ 기타 검사 △ 수술 및 처치 내역 △ 알레르기 및 부작용 △ 진료 기록정보 등
◆ 건강정보 고속도로 활용 사례
☛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개인의 의료정보를 저장하는 플랫폼이 아닌 중계플랫폼
1) 상급종병 초진 환자도 앱으로 초진병원을 이용해, 검진 · 진료 · 투약 이력을 공유
2) 약물 알레르기 정보를 공유해, 안심하고 약국을 이용 가능
3) 의사도 손쉽게 검사 · 처방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진단 처방 가능
4) 응급상황에서 환자 의식이 있다면, 평소 진료 · 투약 이력 확인 가능
5) 최근 검사 · 진단 · 수술 이력을 확인해, 재검사 비용 · 시간을 대폭 감소
◆ 건강정보 고속도로 가동 전 사용자 테스트 실시
1) 병원 현장을 방문해, 일반 국민 966명을 대상으로 실사용 테스트 실시
- 그 효용성 검증을 위해, 2주 동안 사용해 본 뒤 온라인 무기명 설문조사도 실시
2) 설문조사 결과
- '다른 병의원으로 이동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91.7%
- '평소 스스로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84.5%
- '가족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89.0%로 나타나 효용가치 높을 것 예측
■ 나의 건강기록 앱 안내서
◆ 건강정보 고속도로란?
◆ 나의 건강기록 앱이란?
◆ 나의 건강기록 앱 활용(이용 절차)
☛ 건강정보 고속도로 누리집 https://www.myhealthway.go.kr/portal/
1) 로그인-나의 건강기록 앱 접속
2) 네이버 · 카카오톡 간편 인증
3) 약관 동의 및 플랫폼 이용을 위한 본인인증
4) 연계 항목 동의
5) 공공기관 정보조회-투약 정보, 건강검진, 진료 이력, 예방 접종 등
☛ 나의 건강기록 앱 안내서(202310). pdf(절차 관련 내용 참조)
■ 해외여행 시 몸이 아플 때, 나건기앱 내건강업 활용
▶ 나의 건강기록 앱으로 진료기록과 처방 기록을 손쉽게 조회 및 저장할 수 있어 해외여행 중 위급상황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음
▶ 기능 활용 절차
① 앱 다운로드 및 로그인
② 공공기관 탭(처방 이력 조회), 공공기관 처방 정보 최대 1년 이력 조회 가능
③ 의료기관 탭(방문병원 상세 페이지, 진단 · 처방 탭), 의료기관 정보 최대 3년 이력 조회 가능
■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국민에게 장점을 제공
1)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
▶ 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가능
- 개인의 심박수, 호흡, 근력 등 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기록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식이요법, 운동 방법, 바이오리듬 체크 등)를 제공받을 수 있음
2) 효과적인 병원 진료
- 나의 건강정보는 개인의 동의하에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을 통해, 전국 어느 의료기관에든 동일한 정보가 전송되어 제공
- 이를 통해 전국 어느 의료기관을 방문하더라도, 나의 동일한 건강정보를 가지고 그에 맞는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음
3) 다양한 관련기관 서비스 혜택
-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물론 제약회사 등 기업에서 필요한 나의 건강정보를 정보제공 동의하에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을 통해 전송함으로써, 이에 따른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음
4) 첨단 의료기술 연구 활용
- 나의 건강정보를 의료기관, 대학, 연구소 등에 기부하거나 제공하여, 백신 및 치료제와 같은 새로운 의약품 개발, 희귀 난치질환 치료법 및 의료기기 개발 등 새로운 의료기술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음
■ 나의 건강기록 앱 홍보 만화
